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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인과 성형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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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산부인과 성형수술도 선천성 기형이나 자궁탈출 등을 치료하고 교정하는 것이 본래의 목적이겠으나, 현실적으로는 쌍꺼플수술, 융비술(코 성형수술)과 마찬가지로 처녀막 재생술, 소음순 축소술, 질 축소술 등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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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녀막 재생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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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국화 꽃잎 모양의 처녀막은 모든 동물 중에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것으로 첫 성교 시에 통증과 함께 파열되어 출혈을 하게 되므로 처녀성의 상징으로 되어왔습니다. 혼전 성 경험으로 처녀막이 파열된 경우 결혼 할 남성과의 첫 성교 시 출혈과 통증을 보여주기 위한 수술입니다.
수술 방법은 확대경 아래서 한 바늘 꿰매는데 6번을 뜨는 메트리스-메트리스 방법으로 해야만 수술 후 첫 성교 시 통증과 출혈 등 기대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 어떤 사람은 수술시기를 "결혼 2주전이 좋다, 한달 전이 좋다"고 말하는데, 이는 재생한 처녀막이 다시 자연 파열되는 것을 염려 한 때문일 것이나, 만일 정확하게 처녀막을 재생시킬 수만 있다면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면 있을수록 좋으며, 수술 후 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나 일상생활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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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음순 축소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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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음순은 질과 요도의 양측으로 있는 입술 모양의 구조로 이것이 지나치게 커져서 입구를 덮고 있거나 늘어져 있는 경우, 또는 비대칭으로 짝-짝 이어서 보기에 좋지 않고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 수술을 고려 할 수 있습니다. 수술 후에 꼭 끼는 청바지를 자주 입으면 다시 소음순이 다시 커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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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 축소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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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흔히 '이쁜이 수술'이라고 불리는 수술로 분만 후 질이 넓어진 것을 교정하고자 하는 수술입니다. 만일 질 입구만 좁혀 놓으면 문-턱만 높아 져서 안 하는 것만도 못하며, 반드시 질 깊숙한 곳부터 3층으로 수술해야 하며, 질과 항문을 받혀 주고 있는 항문거근을 모아 주어야 합니다. 수술 후 최소한 4주간은 금욕을 해야 하며 질 수축운동(케겔운동)을 병행하면 더욱 더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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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경수술(클리토리스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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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리토리스(음핵)는 남성의 페니스에 해당하는 구조물로 성적 자극에 의해 발기, 충혈되는 여성의 외부 성기 중 가장 성감이 높은 부분입니다.
방어막 역할을 하는 포피로 둘러쌓여 있는데 이것이 너무 과도하거나 늘어져 있으면 성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이 포피를 벗겨주어 오르가즘을 잘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 클리토리스 포경수술입니다.
수술은 부분마취로 20-30분 정도 소요되며 수술후 일상생활은 바로 가능하고 2주후 성관계가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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